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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월드미션 간증문 - 홍인성
운영자 2022-08-04 추천 0 댓글 0 조회 436

첫째날 저녁집회, 김관성 목사님이 설교하시는 가운데 찔리는 부분이 있었다.

"교회 다닌다고 신앙심 있는 성도가 아니다."

예수를 믿음을 인정하라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은근 많다.

나는 이 모르는 사람에 부류에 속해있었다.

회복과 결단의 시간 때 나는 눈물이 쏟아졌다.

내가 예수님을 믿지 않은 그저 한낱 죄인의 모습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그래서 더욱 기도하고, 더욱 소리질러 간구했다.

목이 터져라 기도하고 울었다.

 

다른 것보다 가족보다 예수님을 믿어야 하고 우선시 해야 한다!!!라는 말을 듣고

하나님보다는 가족을, 회사를 먼저 생각한 내가 한심했다.

나는 하나님께 더욱 소리질러 회개하고 약속했다.

 

"회사보다, 가족보다, 제 모든 사정, 모든 것들보다 주님을 먼저 생각하고, 믿겠습니다."

 

둘째날 저녁집회 김보성 목사님이 하신 말씀 중에는

"인생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우리가 2023년에 일을 모르고, 9월의 일을 모르듯이 인생에 앞길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그래서 더욱 기도하고 더욱 더 의지해야 한다.

 

"좋겠다... 태풍은 진로가 정해져있고, 난 안 정해져 있는데"라는 댓글이 웃겼었다.

하지만 공감도 됐다.

 

우리 인생에 진로는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더욱 의지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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