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수련회장에 온 후 처음으로 예배장에 갔다.
가서 이야기도 나누고 찬양도 하니 수련회에 온 기분이 실감났다.
그리고 첫번째는 라스트의 워십 콘서트가 있었다.
재미있게 찬양하고 뛰고 기도도 하면서 재미있게 즐겼고 은혜도 받았다.
그리고 하기오스 팀과 뛰며 춤추며 찬양하였다.
오랜만에 해본거라서 떨리면서도 재미있고 은혜가 되었다.
예배드리고 저녁먹고 저녁집회가 시작되었다.
하기오스팀과 열정적으로 찬양하면서 땀 흘리고 신나게 열심히 찬양했다.
예배가 시작되고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느낀 것이 많았고 내 모습 같아서 회개를 많이 하였다.
열정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나서 재미있게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서 좋았다.
둘째날 아침을 먹고 CCD콘서트가 있었다.
새로운 찬양과 워십을 배웠다.
또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많은 것을 알고 은혜도 받았다.
점심도 먹고 쉬는 시간에 게임도 열심히 하고 좀 쉬다가
김복유사역자님의 CCM콘서트를 보았다.
너무나도 감동적이었고 정말로 그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온거 같았다.
저녁시간 또 하기오스팀과 열심히 뛰어놀며 찬양했다.
덥고 힘들었지만 그것보다 너무 재미있었고 은혜로웠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기도를 하면서 내 안에 있던 것을 비워냈다.
그리고 이제 열심히 기도하였다.
기도하면서 정말 성령충만하였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3년 만에 수련회에 왔는데 은혜 받고 가서 너무 좋고
그 찬양의 열기가 아직도 느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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