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아이들도 많이 사모하고 기대했음이 느껴졌습니다.

약간의 걱정과 두려움, 설렘으로 왔으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큰 일을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첫날, 첫번째 예배부터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셨고

아이들 모두 힘차게 찬양드렸습니다.

모두 일어나 춤추며 찬양드리고, 눈물로 부르짖어 기도드렸습니다.

이번 수련회 주제처럼 회복을 위해 기도하였고,

아이들이 예수님을 꼭 만나기를, 인격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함께하심을 느꼈습니다.

교사로써 왔는데 가장 큰 은혜 받고 갑니다.

모든 순간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수련회를 허락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부원장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에서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