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인생의 여정 가운데 힘들고 지치고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내 힘으로 살아가고자 발버둥쳤던

모습들을 돌아봅니다.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던 불신앙을 고백합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자되신 주님을 다시 바라보며 나의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의 확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맘껏 찬송하며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두려움을 몰아내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강하고 담대하라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항상 함께 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새 힘을 얻고 일어나봅니다.

코로나 이후로 다시 시작된 수련회를 통해 예랑학교 아이들이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하나님 나라를 꿈꾸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부흥의 세대가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담임목사님과 부원장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랑학교를 인도하시며 눈물의 기도로 함께 하신 전도사님께 감사드리고

중보기도의 힘으로 동역해주신 선생님들과 성도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