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순종은 마음을 치료한다-3
좋은 땅은 다름 아닌 열매 맺는 땅입니다. 말씀을 받으면 말씀 그대로 받아 순종함으로써 내 삶의 열매로 나타나는 인생, 이 때 우리는 예수 믿는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내 마음 밭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옥토와 같은 마음으로 가꾸었다가도 조금만 방심하면 다시 딱딱해져 가시덤불이 생깁니다. 내 마음이 말씀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다면, 내 삶 속에 말씀의 열매가 없다면 처음으로 돌아가 우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갈아엎어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호세아10:12)
묵은 땅을 갈아엎는 회개를 통해 마음밭에 무엇을 심기 원하십니까?
생각은 품은대로 나옵니다. 악한 생각을 심으시렵니까? 아니면 말씀을 심으시렵니까? 우리가 세상적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말씀에 붙어 있으면 말씀이 주시는 평강, 곧 마음의 평화가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십니다(빌립보서4:7)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하신 주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언약의 말씀이 우리에게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시어 주렁주렁 풍성히 열매 맺는 삶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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